“타스만 잡으러 출격” 8,510만 원부터 시작하는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지프가 11일 선보인 ‘뉴 글래디에이터’는 이름처럼 전장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2020년 북미 올해의 트럭상 수상 경력을 지닌 이 모델은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오프로드 특화 기능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뉴 글래디에이터의 심장은 강력하다. 3.6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만나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kg·m의 성능을 뽐낸다. Dana M210/220 와이드 엑슬이 적용돼 최대 … Read more

“3,750만 원부터” 모하비 보다 더 강하다. 바디 온 프레임의 위력 보여주는 기아 타스만

기아 타스만

기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이 베일을 벗었다.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무장한 이 녀석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타스만의 핵심 경쟁력은 단연 견고한 바디 온 프레임 구조에 있다. 기아의 대표 SUV 모하비와 동일한 방식을 채택했지만, 차체 패널의 평균 강도는 무려 64%나 향상되었다. 비틀림 강도 역시 32% 개선되어 험로에서도 타협 없는 … Read more

“4륜구동 픽업트럭의 반란”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SUV 안락함 더한 타스만 출격

기아 타스만

‘정통 픽업트럭의 시대가 왔다.’ 포터와 봉고로 대표되던 국산 상용차 시장에 기아 ‘타스만’이 등장하면서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공개된 타스만은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픽업트럭 본연의 강인한 성능을 갖췄다. 거친 대자연을 정복하다 타스만의 진면목은 오프로드 성능에서 드러난다. 차체 하부에 두 개의 프레임을 적용한 ‘보디 온 프레임’ 구조로 설계돼 252mm의 최저지상고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