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아닌 세단이 대세? 쏘나타 디 엣지, 3,232만 원에 19.4km/L 연비로 승부
SUV 전성시대에 중형 세단의 반격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쏘나타 디 엣지’가 그 중심에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19.4km/L의 놀라운 연비, 3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실속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외관은 한 마디로 ‘세련미의 결정체’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그리는 미래지향적인 전면부와 마름모꼴 그릴의 조화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측면의 에어덕트와 방향지시등은 정적인 세단에 역동성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