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만 원 미만 전기 픽업트럭 등장” 미국 슬레이트 오토 신차 공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미국 신생 자동차 회사 슬레이트 오토가 25일(현지시간) 연방 보조금 적용 후 2만 달러(약 2,800만 원) 미만의 전기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이나 리비안 R1T 등 고가 전기 픽업트럭과 달리 철저한 실용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둔 슬레이트 오토의 첫 모델은 후륜구동 단일 전기모터 방식을 채택했다. 52.7kWh 배터리 팩 기본 모델은 1회 충전 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