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라졌다.” 스바루의 첫 대형 전기 SUV ‘트레일시커’
스바루가 뉴욕 오토쇼에서 야심작 ‘트레일시커(Trailseeker)’를 공개했다. 스바루 최초의 대형 전기 SUV인 트레일시커는 공개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장 주목할 점은 놀라운 가속 성능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4초. 스바루의 상징이었던 고성능 세단 WRX STI보다 1초 이상 빠른 순간가속력이다. 듀얼 모터에서 뿜어내는 최고출력 375마력(280kW)이 이런 폭발적인 성능을 가능케 했다. 외관은 스바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미 출시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