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윈스톰이 돌아왔다” 2026년형 캡티바 EV, 1회 충전 510km 주행

2026년형 캡티바 EV

GM이 브라질에서 2026년형 쉐보레 캡티바 EV의 베일을 벗겼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GM 남미 법인은 첫 생산 물량이 브라질 항구에 도착했으며, 현지 출시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캡티바 EV는 GM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이다. 크기와 가격대에서 에퀴녹스 EV와 스파크 EUV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넓은 실내 공간과 독특한 디자인, 첨단 기술을 갖춘 패밀리카를 … 더 읽기

전장 5.2m 신형 트래버스 하반기 출시…성인도 편한 3열 SUV의 귀환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가 대형 SUV 시장에 새 강자를 내세웠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트래버스는 전장 5,235mm의 웅장한 차체로 준대형 SUV 최강자 팰리세이드(5,060mm)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미국의 ‘슈퍼사이즈’ DNA를 그대로 담은 이 차는 3열까지 성인이 편하게 탈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최대 강점이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부터 달라졌다. 쉐보레 대형 SUV ‘타호’의 디자인 언어를 차용해 듀얼 포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