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얼굴인식에 21.3km/L 연비까지”… ‘똑똑한’ 중형 SUV 등장, 르노 오스트랄

르노 오스트랄

차에 타자마자 나를 알아보고 모든 걸 세팅해주는 영리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르노가 새롭게 선보인 신형 오스트랄이 그 주인공이다. A필러에 달린 카메라로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시트 위치부터 선호 음악까지 자동으로 맞춰준다. 프리미엄 세단에서나 볼 법한 이 기술이 중형 SUV에 탑재된 것이다. 놀라운 건 첨단 기술만이 아니다. 2열 시트가 16cm까지 슬라이딩 되고 각도도 3단계로 조절된다. 트렁크 용량도 최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