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도 2,000만 원대?” 르노 아르카나로 시작하는 경제적인 SUV 라이프
‘가성비’와 ‘프리미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르노코리아의 야심작이 나왔다. 기존 XM3에서 이름을 바꾼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가격이다. 최근 수입차 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올리는 상황에서도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2,849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도 3,401만 원에 불과하다. 특히 에스프리 알핀은 BMW M이나 메르세데스-AMG를 연상시키는 고성능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 F1 스타일의 블레이드 범퍼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