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대대적 변신 시도”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의 원조, 렉서스 ES

렉서스 ES

렉서스가 23일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8세대 신형 E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원조 렉서스’ ES가 35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하이브리드에 이어 첫 순수 전기차 모델까지 선보이며 전동화 시대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신형 ES는 ‘클린 테크 x 엘레강스’라는 디자인 철학을 표방한다. 전통적인 세단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은 ‘스핀들 바디’로 진화했다. 복잡한 선을 덜어내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