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0만 원부터” 모하비 보다 더 강하다. 바디 온 프레임의 위력 보여주는 기아 타스만
기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이 베일을 벗었다. 3,75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무장한 이 녀석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타스만의 핵심 경쟁력은 단연 견고한 바디 온 프레임 구조에 있다. 기아의 대표 SUV 모하비와 동일한 방식을 채택했지만, 차체 패널의 평균 강도는 무려 64%나 향상되었다. 비틀림 강도 역시 32% 개선되어 험로에서도 타협 없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