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현대차?”…700km 달리는 27인치 스크린 달린 SUV, 일렉시오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재도약을 위해 27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전기 SUV ‘일렉시오’를 공개했다. 기존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완전히 뒤집은 파격적 변신이다. 현대차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전기 SUV ‘일렉시오(Elexio)’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 차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실내에 설치된 27인치 듀얼 스크린이다. 센터콘솔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이 거대한 디스플레이는 테슬라 모델S의 17인치보다 10인치나 크다. 4K … 더 읽기